[다크타워:희망의탑], 웨스턴 판타지
일요일 오후, 빈둥거리면 영화를 보기로 하고 선택한 것은 [다크타워:희망의 탑(2017)].극장에서 미처 보지 못한 영화는 인터넷에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판타지물은 극장에서 봐야 더 재밌지만.[다크타워]가 스티븐 킹(Stephen King)의 중편 소설을 각색한 것이라고 해서 꼭 보고 싶었었다. 스티븐 킹(1947-)은 공포, 판타지, 서스펜스, 초자연적인 스토리로 유명한 미국소설가다. 그의 작품으로 만든 영화는 너무나 많다. [캐리], [그린마일], [쇼생크탈출], [미저리], [스탠 바이 미] 등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다.다크타워는 우주의 중심에 있는데 우주의 세계들을 지키는 근원적인 에너지다. 이 탑을 무너뜨려 암흑의 우주에 있는 악마들을 불러모으려는 악의 우두머리 맨 인 블랙, 마..
볼영화는많다/원작
2019. 9. 22.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