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관능의 법칙]과 [끝과 시작] 외
성형으로 얼굴이 일그러져가는 엄정화는 애처롭지만, 그럼에도 엄정화의 인상은 호감을 준다. 가수가 배우를 하다니, 하면서 그녀의 연기력을 과소평가하기도 했었는데, 그사이 그녀가 출연한 영화가 제법 된다는 것에 놀란다. 연기력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지금의 그녀는 분명 배우임에 틀림없다. 엄정화 때문에 본 것은 아니지만 살펴보니까 내가 엄정화가 출연한 영화를 본 것이 적지 않다. 무려 11편이나 되네. 그 중에서 엄정화가 주연한 영화가 적지 않다. 그런데 이 11편의 영화들 가운데 권칠인 감독과 민규동 감독의 드라마, 로맨스물 영화에서 각각 2편씩 출연한 것을 제외하고는 각기 다른 감독들의 부름을 받았다. 관능의 법칙 (2014) Venus Talk 7 감독 권칠인 출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볼영화는많다/배우
2014. 6. 29.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