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하천가의 오리들: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
5월말인 요즘, 오리들은 잘 만날 수 있지만 백로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5월 들어 하천가를 산책하며 만났던 오리들을 추억합니다. 습지에서 느릿느릿 다니던 수컷 청둥오리습지에서 헤엄치던 청둥오리 커플 섬 위에 나란히 쉬는 청둥오리 커플암컷 청둥오리는 가만히, 수컷 청둥오리는 몸단장중 암컷 청둥오리, 습지에서 산책하다가 다시 하천으로 내려가서 물 속에서 먹이도 구하고 풀도 먹고청둥오리 수컷커플이 헤엄친다.헤엄치던 수컷 청둥오리들이 섬 위로 올라와서 잠시 휴식 작년에는 집오리도 함께 지내던 곳에 이제는 흰뺨검둥오리 한 마리만...수컷 청둥오리가 버드나무꽃가루가 점점이 뿌려진 하천위를 헤엄쳐간다.청둥오리 암컷 위에 올라탄 수컷 청둥오리. 짝짓기 광경이 이토록 요란한 것인지 처음 알았다.암컷 청둥오리가 익사하는 ..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0. 5. 26.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