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의 액션 연기가 돋보이는 [표적]
[표적(2014)]은 [계춘할망(2016)]을 만든 감독, 창감독의 작품이다.액션영화에서 가족영화까지. 감독의 폭이 넓다 싶다. 창감독이 이름? 알고 보니, 그의 본명은 윤홍승.그런데 왜 창감독이라고 하지?하는 의문이 생긴다.그래서 찾아보았다. 2014년 5월14일자 [씨네 21]의 "인간적인, 더 인간적인"에서 그 이유를 발견했다.원래 뮤직 비디오를 만드는 일을 했던 그는 사실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단다.그는 감독이 되면, 나름의 이름을 갖길 원했고, 옥편을 뒤적여 '만들, 미쳐날뛸'의 의미를 갖는 '창'을 자신의 이름으로 삼았다고 한다.글쎄... 이해못할 것은 아니다. [표적]은 프랑스 영화 [포인트 블랭크(A bout portant, 2010)]를 각색하고 리메이크한 작품이라고 하는데, 창감독이 자신..
볼영화는많다/배우
2019. 4. 28.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