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도 일본 SF만화, <은하철도 999>와 <미래소년 코난>
어렸을 때 즐겨 보았던 일본판을 찾았다. 다시 봐도 재밌는지 한 번 쭉 봐불 계획. 1화와 2화를 보니까,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어쩌면 처음부터 쭉 계속해서 보지 못해서 그런가 보다. 그런데 손작업으로 서툴게 만든 옛날 애니메이션이 정답다. 그리고 뭔가 교훈을 한 마디 하고 끝을 맺는 것도 고전적이다. 마치 페로 동화를 연상시킨다.^^ 그런데 미야자기 하야오 감독의 은 거의 대부분을 보지 못했었다. 더빙판을 찾아서 즐겁다. 언제 짬을 내서 한 번 봐야겠다. 의 경우는 1978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이 만화의 미래 배경은 2008년. 이미 우리에게는 과거다. ^^ 원자력무기보다 더한 무기로 지구가 거의 멸망직전에 있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 는 을 연출한 린 타로 감독의 1978년도 작품. 이 만화는 2..
볼영화는많다/애니
2015. 1. 5.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