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해즈폴런] 런던의 동시다발테러
아침식사를 하려다가 우연히 [런던해즈폴런(London has fallen, 2016)]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식사하면서 볼 영화는 아닌 듯. 체할 뻔했다. 세계정상들이 영국 수상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에 도착한 날, 도시 여기저기서 테러가 벌어진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도록 한다. (그래서 밥먹으면서 볼 영화가 아니다.) 각국 정상들을 향한 테러가 벌어지면서 미국 대통령이 무사히 테러현장을 벗어날 수 있도록 보호하는 비밀경호원 마이크 배닝의 활약, 이어서 미국대통령이 테러범에게 납치된 후부터 대통령을 구출하기 위한 마이크 배닝의 활약,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이크 배닝은 일당백이랄 수 있는 대단한 경호원이다. 런던의 명소가 파괴되는 동시다발적 테러가 벌어지는 광경을..
볼영화는많다/장소
2020. 4. 23.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