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와 소금을 곁들인 신선한 래디쉬 샐러드
2015.03.30 by 산삐아노
래디쉬, 빨갛고 동그란 귀여운 작은 무우. 프랑스에서 지낼 때는 이 샐러드를 가끔 먹곤 했다. 프랑스 사람들이 먹듯이 버터와 소금에 찍어서. 오랜만에 먹어보니 래디쉬의 신선함과 버터의 고소함, 소금의 짭잘함이 어우러져 맛있다. 스파게티를 먹기 전에 이렇게 래디쉬 샐러드를 곁들이니 좋다.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2015. 3. 30.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