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가게들 입구에서 만난 고양이 이미지, 그리고 오사카의 쥐
교토는 참 아름다운 동네였다는 기억이 있다. 우리나라 경주보다 더 멋진 것 같다. 그만큼 잘 돌보고 있다는 말이다 . 우리 경주도 교토만큼 멋지게 만들어나갈 수 있을텐데... 아쉬운 일이다. 그건 그렇고, 교토 가게들 앞에서 만난 고양이들, 살아 있는 고양이는 아니고, 작은 조형물, 그림, 부조다. 너무 오래 전 일이라서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마도 '철학의 길' 주변의 커피와 케잌을 파는 가게였던 것 같다. 이곳을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밖에서 안을 들여다 보는 고양이 조형물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만 찰칵. '노비공방(nobo-kobo)' 유리창에 붙어 있었던 고양이 그림들이다. 너무 재미나서 사진도 찍고 이 공방 안에서 직접 들어가서 여러가지 것들을 구입했었다. 언젠가 다시 교또에 가게 되면 이 ..
고양이가좋아/고양이소재물건
2015. 9. 13.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