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악몽> 인형들 조립
사노라면... 재미난 선물을 주는 사람이 가까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갑자기 인터넷 연결이 안 됐다. 이렇게 인터넷이 연결 안 되면 무얼 해야할지 멍해진다. 너무 인터넷에 의존하고 있어서인가 보다. 무얼할까?하다가 불현듯 지난 크리스마스때 선물받은 것이 떠올랐다. "크리스마스 악몽"의 인형들을 조립해야하는 것인데, 책꽂이에 나열해놓고는 아직까지 할 짬을 내지 못했던 것이다. 꺼내놓고 보니 만들기가 쉬워 그리 시간이 걸리지도 않았다. 인물들이 너무 재미나다. 뒷줄 왼쪽에서부터 Zero, Jack Skellingston, Sally, Shock, Oogie Boogie 앞줄 왼쪽에서부터 Dr. Finklestein, Lock and Barell이다. 아쉬운 것은 이 영화를 보지 못했다는 것이..
사노라면
2015. 6. 7.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