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프레디 머큐리, 퀸이 전하는 감동
지난 10월 문화의 날에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러 갔다. 퀸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퀸의 노래는 워낙 유명하니 모를 수가 없다. 그런데 이 영화는 퀸의 노래를 20곡이상 감상할 수 있다기에 이 영화를 보기로 결정했다. 게다가 퀸의 리더 싱어인 프레디 머큐리에 대해서 알지 못해서 그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고 하니 궁금증이 생겼다.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은 레미 맬렉은 실제 프레디 머큐리보다는 덜 섬세하고 덜 매력적이지만 그래도 그의 연기는 참으로 탁월하다 싶다. 프레디 머큐리 같은 독보적이고 개성있는 가수의 표정, 몸동작, 춤 등을 연기하기가 얼마나 힘들까 생각해 본다면. 이번 영화에 나온 배우들이 실제 인물과 싱크로율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기도 한데 비교해보면 정말..
볼영화는많다/성적 다양성
2018. 11. 4.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