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 미유키 [금빛 눈의 고양이], 미시마야 변조괴담 시리즈5
1. 미야베 미유키의 '미시마야 변조괴담 시리즈(三島屋変調百物語シリーズ)'는 [흑백(2008)], [안주(2010)], [피리술사(2013)], [삼귀(2016)] 그리고 [금빛 눈의 고양이(2018)]까지 출간되었다. 그리고 현재 6권에 해당되는 이야기를 작년 여름부터 [마이니치 신문]에서 연재중이라고 한다. 작가는 시리즈 제목에서 100가지 이야기라고 했지만 시리즈 2번째 권인 [안주]를 출간할 때 99까지 이야기를 쓰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고희(70세)까지는 99편을 쓰지 않겠나?한다고. 2.5권까지 작가는 총 24편의 이야기를 썼다. [흑백]에서 5편, '만주사화', '흉가', '사련', '마경', '이에나리' [안주]에서 4편, 달아나는 물', '덤불 속에서 바늘 천 개', '안주', '으르렁거..
즐거운책벌레/소설
2019. 7. 20.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