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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

  • [내안의 그놈] 중년남자와 청소년의 영혼이 뒤바뀐 해프닝

    2020.12.31 by 꿈꾸는 산삐아노

  •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 크리스마스 이브의 모험

    2020.12.29 by 꿈꾸는 산삐아노

  • 스웨터를 풀어서 모자와 머플러를 뜨다

    2020.12.25 by 꿈꾸는 산삐아노

  • [헝거게임: 모킹제이] 반군의 상징인 모킹제이로 거듭나는 소녀 전사

    2020.12.20 by 꿈꾸는 산삐아노

  • 과일 초콜릿 퐁뒤

    2020.12.16 by 꿈꾸는 산삐아노

  • 핫백

    2020.12.15 by 꿈꾸는 산삐아노

  • 머플러 뜨개질

    2020.12.14 by 꿈꾸는 산삐아노

  • 미야베 미유키 [눈물점] 미시마야 변조괴담 시리즈 6

    2020.12.12 by 꿈꾸는 산삐아노

[내안의 그놈] 중년남자와 청소년의 영혼이 뒤바뀐 해프닝

강효진 감독의 [내 안의 그놈(2018)]을 보다 보니 지난 가을 JTBC 드라마 [18 어게인]이 떠오른다. 물론 [18어게인]에서는 중년남자가 청소년으로 어려진다는 설정이지만. [내 안의 그놈]에서는 중년남자와 청소년의 영혼이 서로의 몸에 뒤바뀌어들어간다는 점에서 차이는 있다. [내 안의 그놈]에서는 청소년의 몸에 들어간 중년남자가 예전의 자기 애인을 만나고 [18어게인]에서는 청소년이 된 남편과 중년의 아내가 만난다. 어찌 중년여성의 판타지를 겨냥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아무튼 강효진 감독은 영혼이 다른 몸에 들어간다는 상상에 흥미를 많이 느끼나 보다. [미쓰 와이프(2015)]에서는 잘 나가는 싱글 여성 변호사의 영혼이 남편과 아내가 있는 주부의 몸에 들어가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루었다. 중년 남..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0. 12. 31. 23:40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 크리스마스 이브의 모험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2018)]은 어린 시절 보았던 '호두까기인형' 발레가 생각나서 한 번 보았다. 영화는 서구의 고전적인 크리스마스 이브 풍경으로 시작한다. 우선 크리스마스 풍경이 매혹적이다. 디즈니 영화가 그렇듯, 가족영화다. 주인공 클라라는 어머니를 상실하고 슬픔을 빠진 아이다. 죽은 어머니가 남긴 알 모양의 선물. 그 선물을 개봉하려면 열쇠가 필요한데, 열쇠가 없다. 클라라의 크리스마스 이브의 모험은 열쇠를 찾기 위해 시작된다. 클라라가 열쇠를 찾기 위해 떠난 곳은 바로 판타지의 세계.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이 있었던 어른들에게도 꿈같은 공간이다. 이 판타지의 공간에서는 호두까기인형 뿐만 아니라 인형들이 살아있다. 어렸을 때는 호두까기도 호두도 몰랐었다. 어른이 된 지금은 호두도..

메리크리스마스 2020. 12. 29. 19:46

스웨터를 풀어서 모자와 머플러를 뜨다

노란색 스웨터의 실은 아크릴인 것 같고 땅색 실은 면이다. 이 두 스웨터의 실을 섞어서 모자와 머플러를 뜨기로 했다. 모자를 뜨는데는 이틀, 머플러를 뜨는데는 사흘이 걸렸다. 머플러는 가터뜨기, 모자는 가터뜨기와 메리야스뜨기를 했다. 모자는 둥글게 이어서 떴는데 끝부분에 코줄임이 힘들었다. 그래서 좀 엉망. 그래도 괜찮다. 모자는 내가 쓰고 머플러는 친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었다. 친구가 기뻐해서 나도 만족. 요즘 계속해서 뜨개질중이다. 12월 들어서 시작한 뜨개질로 머플러 둘, 모자 하나를 완성했고 지금 다른 모자를 뜨고 있다. 연말까지만 뜨개질을 할 생각이다. 스웨터를 푼 실이 많아서 정리도 할 겸해서 시작한 뜨개질. 왕초보 실력이 좀 향상했다. 내년에는 좀더 어려운 뜨개질에 도전해볼까 싶다. 물..

재활용의지혜 2020. 12. 25. 18:57

[헝거게임: 모킹제이] 반군의 상징인 모킹제이로 거듭나는 소녀 전사

[헝거게임:모킹제이(2014)]는 '헝거게임' 영화시리즈 3번째편이다. 헝거게임 시리즈는 원래 소설이 원작이다. 미국소설가 수잔 콜린스가 지은 '헝거게임 시리즈'는 총 3권으로 [헝거게임] [캐칭파이어] [모킹제이]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영화는 총 4부작.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0], [헝거게임:캐칭파이어(2013)], [헝거게임:모킹제이], [헝거게임: 파이널(2015)]. 소설을 읽어보지 못해서 모르겠는데, 짐작으로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소설 3권의 1부, [헝거게임:파이널]은 2부로 보인다. 처음 영화 [헝거게임:판엠의 불꽃]을 보았을 때, 내 인상은 게임처럼 여겨졌다. 북미대륙의 독재국가 '판엠'이 있고, 수도와 주변부 13개의 식민지역이 있다. 13개 지역에서는 반란을 도모하지..

볼영화는많다/원작 2020. 12. 20. 13:43

과일 초콜릿 퐁뒤

오늘 점심 디저트는 초콜릿 퐁뒤로 했다. 초콜릿은 벨기에산 다크72, 과일은 사과 귤 바나나. 초콜릿 퐁뒤를 해 먹은 지 수년이 흘러 창고에서 도구 찾는데 제법 시간이 걸렸다. 어디 두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 그김에 물건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창고 정리를 다시 했다.우유에 초콜릿을 녹였다. 오랜만에 해서 우유를 좀 많이 넣었다.ㅠㅠ 과일은 찍어먹기 좋게 잘랐다.초콜릿이 다 녹은 뒤 과일을 찍어 먹어보니 예상과 달리 사과가 제일 맛있었다. 귤은 생각보다 별로다. 오렌지는 맛있는데 귤은 맛이 없는 이유는 단맛의 차이와 입자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바나나도 예상보다 덜 맛있다. 바나나가 맛있는 바나나가 아니라서 그런가 보다. 아무튼 맛좋은, 크리스마스 기분이 물씬 느껴지는 디저트였다.

먹는 행복/간식 브런치 디저트 2020. 12. 16. 23:00

핫백

사노라면... 애착이 가는 물건이 있다.어제부터 시작된 강추위. 보일러를 하루 종일 틀 수는 없으니 핫백을 꺼냈다. 물을 데워서 속을 채워 사용하는 핫백이다. 뜨거운 물이 들어 있으니 물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는 점만 잘 새겨둔다면 한겨울에 다른 어떤 물건보다 요긴하다. 집에서 난로를 사용하질 않아 핫백과 무릎담요를 이용해서 실내 보일러 난방 사이의 온기를 더한다. 책상 앞에서 일할 때도 핫백을 사용하면 따뜻해서 좋다.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신체활동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옷도 든든히 챙겨 입는다. 환기도 등한시할 수 없으니까. 개인적으로 핫백을 사용한 역사가 길다. 종종 배가 탈이 나서였다. 또 프랑스에서 난방이 충분하질 않아 핫백을 요긴하게 사용했었다. 여행을..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5. 22:26

머플러 뜨개질

사노라면... 겨울이면 하고 싶은 일이 있다. 겨울이 오면 뜨개질이 하고 싶다. 따뜻한 실로 따뜻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일이 바깥에서 맹위를 떨치는 추위를 견디는 비법처럼 느껴진다. 올겨울도 뜨개바늘을 잡았다. 하지만 내가 뜰 수 있는 것은 뜨개질 기초, 가터뜨기, 메리야스뜨기, 고무뜨기. 할 수 없이 다시 머플러 뜨기. 이번 머플러는 알록달록. 밖에 나가지 못하니 떠서 집안에서 하고 지내야겠다. 그런데 뜨개질은 할 때마다 어깨와 팔이 아프네. 역시 초보자라서 그런가...

사노라면 2020. 12. 14. 14:11

미야베 미유키 [눈물점] 미시마야 변조괴담 시리즈 6

미야베 미유키 소설은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으로 내 등을 떠민다. 속으로 갈등하면서도 미야베미유키의 미시마야 변조괴담 시리즈 5권 [눈물점(북스피어, 2020)]을 예약하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찾아왔다. 미야베 미유키가 괴담99편을 쓰겠다고 결심을 밝힌 바, 이 작가가 쓰는 괴담이 정말 궁금하기 때문이다. 지금껏 미시마야변조괴담시리즈는 총 6권이 출간되었다. 1권 [흑백]에서 5편, '만주사화', '흉가', '사련', '마경', '이에나리' 2권 [안주]에서 4편, 달아나는 물', '덤불 속에서 바늘 천 개', '안주', '으르렁거리는 부처'. 3권 [피리술사]에서 6편, '다마토리 연못', '기치장치 저택', '우는 아기', '가랑눈 날리는 날의 괴담 모임', '피리술사',..

즐거운책벌레/소설 2020. 12. 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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