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삐아노의 꿈놀이터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산삐아노의 꿈놀이터

메뉴 리스트

  • Home
  • Guest
  • 글쓰기
  • 관리
  • 분류 전체보기 (1905)
    • 사노라면 (369)
    • 나들이예찬 (345)
      • 동네나들이 (198)
      • 나라안나들이 (49)
      • 나라밖나들이 (61)
      • 그 산길을 따라 (15)
      • 도시의 섬 (11)
      • 먹고마시고자고 (11)
    • 즐거운책벌레 (280)
      • 여행걷기 (13)
      • 에세이 (91)
      • 만화 (9)
      • 역사 (8)
      • 소설 (131)
      • 예술 (7)
      • 그림책 (6)
    • 볼영화는많다 (426)
      • 상상의힘 (110)
      • 유머 (36)
      • 감독 (39)
      • 배우 (77)
      • 장소 (18)
      • 시대 (13)
      • 원작 (20)
      • 음악춤그림 (4)
      • 애니 (27)
      • 성적 다양성 (13)
    • 고양이가좋아 (207)
      • 우리 아파트 고양이 (27)
      • 직접만난고양이 (97)
      • 책-그림-사진-영화 속 고양이 (52)
      • 고양이소재물건 (29)
    • 먹는 행복 (147)
      • 아침식사 (7)
      • 점심 저녁식사 (83)
      • 간식 브런치 디저트 (32)
      • 대접받은채식요리 (12)
      • 차 (12)
    • 재활용의지혜 (23)
      • 종이공작 (4)
      • 바느질 (11)
    • 놀고배우고 (45)
      • 음악과 더불어 (0)
      • 그림에빠지다 (2)
      • 흙그릇 (2)
      • 녹색손 (25)
      • 소나무 흙 덮어주기 (16)
    • 웃으면복이와요 (10)
    • 메리크리스마스 (51)

검색 레이어

산삐아노의 꿈놀이터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2020/09

  • [트랜스포머], 변신로봇의 동심에 젖어 볼 만

    2020.09.28 by 꿈꾸는 산삐아노

  • 미나리

    2020.09.26 by 꿈꾸는 산삐아노

  • 햇살 좋은 가을날 동네 산책: 달개비, 배롱나무, 명아자여뀌, 고마리, 둥근잎유홍초, 수크령, 금강아지풀, 흰뺨검둥오리, 잉어떼 등

    2020.09.22 by 꿈꾸는 산삐아노

  • 고구마와 요구르트가 들어 있는 당근샐러드

    2020.09.22 by 꿈꾸는 산삐아노

  • 인도교에서 내려다 본 하천 풍경 변화3(2020.7.22-9.18)

    2020.09.21 by 꿈꾸는 산삐아노

  • 하얀 비둘기

    2020.09.21 by 꿈꾸는 산삐아노

  • [나쁜 놈은 죽는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범죄 코미디

    2020.09.19 by 꿈꾸는 산삐아노

  • [판소리복서] 비극적인 복서의 해피엔딩(?)을 다룬 블랙 코미디

    2020.09.17 by 꿈꾸는 산삐아노

[트랜스포머], 변신로봇의 동심에 젖어 볼 만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하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영화 [트랜스포머(2007)]. 공짜로 볼 기회가 생겨서 보았지만 벌써 13년 전 영화라서 그런지 인터넷 상으로 영상이 선명하지 않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총 5편이 나왔다고 하지만 내가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 극장에서 본 것은 단 한 편이었다. 도대체 내가 본 트랜스포머는 몇 편이었는지 조차 기억이 나질 않으니... 로봇이 자동차 등으로 변신한다는 것만이 기억에 각인되고 나머지 스토리는 모두 지워져 버렸다. 영화에 대한 평가는 1편을 제외하고는 형편없다는 것. 그래도 흥행에 성공했다는 것. 놀랍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나머지 영화도 공짜로 볼 기회가 생겼는데 봐야 할까? 고민중이다. 트랜스포머 실사영화가 출연하기까지 트랜스포머에 얽히 역사는 가히 장구하..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20. 9. 28. 19:08

미나리

사노라면... 먹을 것이 없을 때는 싫어하는 것도 먹게 된다. 지난 장마와 태풍은 농부들의 농사를 완전히 망쳐버린 모양이다. 요즘, 최근 3주째 한살림에서는 녹색 채소 사기가 힘들다. 이렇게 한살림에서 가을날 구매할 채소가 없기는 처음인 것 같다. 그나마 있는 야채라면 미나리. 그래서 싫어하는 미나리를 계속해서 먹고 있다. 미나리는 향이 싫어서 먹기 싫은 야채 중 하나인데... 역시 상황이 달라지니까 싫어하는 야채도 먹게 되네. 미나리를 다듬고 밑둥을 잘라서 유리잔에 담아두었다. 며칠 사이 작은 잎이 자라 올랐다. 예쁘다. 잘 자랄까? 궁금.

사노라면 2020. 9. 26. 19:49

햇살 좋은 가을날 동네 산책: 달개비, 배롱나무, 명아자여뀌, 고마리, 둥근잎유홍초, 수크령, 금강아지풀, 흰뺨검둥오리, 잉어떼 등

한 달에서 며칠 부족한 나날동안 아파트 현관문을 거의 나서지 않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취약한 기저질환자랑 살기 때문에 나로 인해 함께 사는 사람을 감염시키고 싶지 않다는 마음 때문이었다. 햇살도 너무 좋고 확진자 수도 좀 줄어들어서 정말 오랜만에 용기를 내서 동네 산책을 나섰다. 벚나무길에는 어느새 낙엽이 떨어져 있었다. 벚나무가 붉게 단풍이 들고 낙엽이 지는 계절에 들어 섰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하고 지내다가 계절의 변화를 확인하고는 좀 놀랐다. 시간은 쉴새없이 흐른다. 하천가를 향해 계단을 내려가는데 파란 나팔꽃이 보였다. 낮 12시가 조금 못된 시간이었는데 응달이어서 그런지 나팔꽃이 아직 꽃을 피우고 있었다. 반가웠다. 붉은 토끼풀의 통통한 분홍색꽃도 눈에 띠었다. 햇살에 반짝이는 수크령과 파..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0. 9. 22. 10:59

고구마와 요구르트가 들어 있는 당근샐러드

요즘 유기농 양배추 구하기가 힘들어 아침에 당근샐러드를 자주 먹는 편인데 오늘 아침에는 평소 먹던 당근 샐러드에 찐 고구마를 더해 보았다. 평소에 만드는 당근샐러드는 채칼에 잘게 자른 당근에 단맛 없는 걸쭉한 요구르트와 허브(쐐기풀)를 넣어서 만든다. 프랑스에서 친구가 당근을 단맛 없는 묽은 요구르트와 허브, 올리브유, 소금 등을 이용해서 만들어주었던 것을 맛보고 마음에 들어서 우리나라에 돌아와서도 계속 당근 샐러드를 만들어 먹고 있다. 나는 올리브유, 소금은 넣지 않는다. 그리고 단맛 없는 묽은 유기농 요구르트를 구하지 못해서 그냥 걸쭉한 요구르트를 사용했는데, 나쁘지 않다. 허브는 그때그때 있는 것을 이용하는 편이다. 주로 프로방스 허브를 애용한다. 당근 샐러드에 바게뜨나 호밀빵 같은 것을 곁들여서 ..

먹는 행복/아침식사 2020. 9. 22. 09:52

인도교에서 내려다 본 하천 풍경 변화3(2020.7.22-9.18)

7월 22일은 처음 하천가에서 거위들을 만난 날이었다.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보니 오른편 풀 사이에서 하얀 새 두 마리가 보였다. 한참 장마비가 계속되던 시절인데 누가 거위들을 풀어놓은 것인지... 장마비로 하천물의 수위가 좀더 높아졌고 섬들이 물에 좀더 잠겼다. 줌을 당겨서 보니까 백로 한 마리가 섬에 머물러 있다. 거위들이 거처를 하천가 오른편에서 왼편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하다. 하늘에는 흰구름이 뭉게뭉게, 하지만 햇살이 나왔고 하천가의 수위가 좀 줄었다. 거위는 오른편을 거처로 삼은 건지 움직이지 않았다. 하천 산책을 나올 때마다 다리 위에서 거위가 무사한지 살펴보는 것이 일이 되기 시작했다. 거위는 하트 섬에 있었다. 거위들이 헤엄을 친다는 것을 확인한 날. 계속내리는 비로 하천..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0. 9. 21. 17:39

하얀 비둘기

사노라면... 익숙한 것이 귀해지는 시간이 있다. 오랜만에 산책을 나섰다. 거의 실내에서 지내다가 밖을 걷다 보니 주위를 두리번 거리게 된다. 평소라면 익숙해서 그냥 지나쳐갔을 것들을. 비둘기들도 반갑다. 하얀 비둘기가 유독 시선을 잡는다. 우아하네. 코로나19와 무관하게 살아가는 비둘기가 잠깐 부러웠다.

사노라면 2020. 9. 21. 10:20

[나쁜 놈은 죽는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범죄 코미디

'나쁜 놈은 죽는다'라는 제목은 영화 결말을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한 제목이다. 나쁜 놈이 나오고 그 놈이 나쁜 짓을 하다가 마지막에 죽는다는 것. 영화 스토리도 간단히 예측가능하다. [나쁜 놈은 죽는다(2015)]는 한중 합작 영화로 감독은 중국감독 손호다. 그리고 영화 배경은 제주도. 제주도 풍경이 이국적으로 보인다. 중국인의 시선에 잡힌 제주도 모습일까?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도 중국인과 한국인이 함께 나온다. 영화 제목은 한국말로 나오는데 중국말을 하는 중국인 배우들이 나오고... 이게 뭐지? 하다가... 보다 보니 손예진, 신현준, 장광, 박철민과 같은 연기력 있는 한국배우들이 나왔다. 그래서 이 영화를 한 번 보자 싶었다. 제주도 관광을 온 4명의 중국인들이 다친 여성을 도와주려다가 위험한 사건에..

볼영화는많다/장소 2020. 9. 19. 16:03

[판소리복서] 비극적인 복서의 해피엔딩(?)을 다룬 블랙 코미디

[판소리복서(2018)]라니? 제목이 신기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판소리'와 '복서'의 결합. 영화 감독을 찾아보니 정혁기 감독. 처음 듣는 이름이었는데, 역시나 젊은 감독이다. 상상력이 넘치는 젊은 감독의 작품, 앞으로도 그의 작품이 기대된다. 영화의 시작 부분에서 복서 병구가 권투도장의 전단지를 붙이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오랜 세월을 견뎌왔을 것 같은 다소 허름한 집들이 등장한다. 알고 보니 재개발지역이다. 동네의 풍경이 정감 있고 좋았다. 박관장이 운영하는 권투 도장은 거의 나오는 사람이 없다. 동네만큼이나 쇠락해가는 곳이다. 주인공 병구는 도핑 때문에 권투인생이 망가졌다. 게다가 병구는 펀치드렁크(punch-drunck)다. '펀치드렁크' 처음 들어보는 단어다. 찾아보니 권투선수처럼 뇌..

볼영화는많다/유머 2020. 9. 17. 21:14

추가 정보

인기글

  1. -
    -
    [번지점프를 하다] 윤회를 이용해 미성년자와의 동성애를 그리다

    2021.01.13 16:09

  2. -
    -
    미야베 미유키 [눈물점] 미시마야 변조괴담 시리즈 6

    2020.12.12 19:24

  3. -
    -
    [헝거게임: 모킹제이] 반군의 상징인 모킹제이로 거듭나는 소녀 전사

    2020.12.20 13:43

  4. -
    -
    [그대 이름은 장미] 생고생 후 낙이 오는 한 여자의 일생?

    2021.01.09 10:18

최신글

  1. -
    -
    봄기운이 느껴지는 하천가

    동네나들이

  2. -
    -
    곰팡이핀 샌들

    사노라면

  3. -
    -
    [시간의 주름] 과학적 외피의 진부한 종교적 상상을 더한 가족영화, 따분하다

    상상의힘

  4. -
    -
    토요일 오후, 하천가 풍경

    동네나들이

페이징

이전
1 2
다음
TISTORY
산삐아노의 꿈놀이터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