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3], 앤디 인형들의 새주인과의 만남
마침내 [토이스토리3]을 보았다. [토이스토리] 시리즈 1편이 95년, 2편이 99년, 그리고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 2010년에 3편이 나왔다. 토이스토리 3은 리 언크리치(Lee Unkrich) 감독의 작품이다. 알고 보니, 리 언크리치는 [토이 스토리] 전 시리즈에 관여한 사람이었다. 1편에서는 편집으로, 2편에서는 공동연출과 편집으로, 3편에서 각본과 감독으로 참여했다. 그리고 4편에서는 원작자와 기획자로서 참여했다. 개인적으로 [토이 스토리] 1편과 4편이 재미있었고, 그 다음이 3편이었다. 2편은 상대적으로 가장 덜 재미있었던 편이었다. 3편에서는 어린 앤디가 인형들과 놀면서 상상하는 바로 그 스토리를 영상화한 것이다. 악과 선의 대결. 앤디의 인형들은 양 진영으로 나눠졌다. 돼지 저금통인..
볼영화는많다/애니
2019. 7. 11.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