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절대악을 추격하는 조폭과 형사의 팀플레이
문화의 날에는 놓치지 않고 영화를 보러가려고 하는데, 그때마다 내가 선별하는 영화는 영화관에서 볼 만한 특수효과가 돋보이고 스케일이 큰 영화를 고른다.그런데 이번에는 [알라딘]을 보고 싶었지만, 함께 영화를 보러 가는 사람들이 반대해서 [악인전]을 선택했다. 그러고 보니, 이 영화도 이번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와 관련이 있다.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작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럴 만하다.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와 긴장감과 액션의 절묘한 조화는 높이 평가받을 만하다. 이 영화는 나쁜 놈들이 절대악을 쫓아가 잡는 스토리라는 점에서 흥미를 끌었다. 절대악을 쫓는 놈들은 형사들과 조폭들이다. 이들은 닥치는 대로 칼로 사람을 찔러 죽이는 놈을 형사와 조폭이 팀플레이로 잡는다. 조폭두목 역에는 마동석이, 형사역에는 김무열..
볼영화는많다/배우
2019. 5. 31.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