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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안의 백로와 왜가리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by 산삐아노 2015. 9. 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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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하천가 산책을 나갔다.

벌써 가을 느낌이 완연하다.

늦은 오후라서 조금 서늘해진 대기의 느낌 때문인지...

가을이 천천히 다가오고 있다.

 

 

하천을 바라보는데, 커다란 백로가 있다.

얼마나 반가운지!

사진기를 들이대니까 후더덕 날아가 버린다.

 

 

조금 더 걷다 보니 왜가리도 보인다.

왜가리와 백로같이 큰 새를 만나면 그냥 기분이 좋다.

하천에서 다양한 새들을 만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왜가리와 백로는 거대한 잉어를 잡아먹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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