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풀, 금강아지풀, 사랑스러운 꽃(탄천에서)
by 산삐아노 2015. 9. 6. 21:25
이즈음이면 강아지풀이 여기저기서 눈에 띤다.
어릴 때부터 유독 강아지풀을 좋아해서 강아지풀을 만나면 행복하다.
강아지풀은 한해살이 풀인데,
강아지꼬리처럼 생긴 꽃이 사랑스럽다.
9월은 강아지풀꽃이 피는 막바지다.
강아지풀 가운데 꽃이삭이 황금빛을 띤 것을 '금강아지풀'이라고 부른다.
탄천가에서 만나 강아지풀이 반가와서 사진 몇 장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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