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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버섯, 부추김치, 상추를 올려 들기름에 비빈 비빔밥

먹는 행복/점심 저녁식사

by 산삐아노 2015. 7. 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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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낮에 먹기 좋은 식사로 비빔밥을 들 수 있다.

미리 준비해 둔 나물이 있다면 금방 준비해서 먹을 수 있고

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 덥지 않아서 좋다.

 

 

 

이번 비빔밥에는 삶은 콩나물, 볶은 느타리 버섯, 부추김치, 상치, 그리고 검정콩밥을 이용했다.

상치만 물에 닦아서 잘라 올리면 되서 준비하기도 간단했다.

평소에도 고추장을 넣지 않고 비빔밥을 즐겨 먹는 편인데,

이번에도 고추장을 넣지 않고 들기름을 한 숟가락 넣고 비볐다.

부추김치가 간이 되어 있어 따로 간을 할 필요는 없다.

콩나물도 소금을 넣지 않고 그냥 삶아둔 것이었다.

 

예상한 대로, 적당히 짭잘하고 고소한 것이 맛좋은 비빔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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