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의 고양이(프랑스, 렌느)
by 산삐아노 2014. 5. 15. 16:14
렌느에 머무를 때 Leclerc 수퍼를 갈 때면 빌렌느 강가를 따라 걷곤 했다.
차도를 따라 걷지 않아도 되서 마음이 편안하다.
도중에 어떤 집 다락방 창문으로 고양이가 보였다.
고양이는 햇살을 사랑하는 동물.
고양이가 햇살을 즐기는 모습은 언제 어디서 봐도 마음이 푸근하다.
이들의 행복감이 내게도 전해 오는 느낌 때문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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