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발견한 봄꽃 사진들.
프랑스 브르타뉴 Quimperle에서 만난 꽃들.
지금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봄꽃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품종의 차이가 좀 있다고는 하지만.
묻어 둔 기억이 떠올라 행복하다.
봄을 알리는 꽃, 프림 베르(앵초)
푸른 빛이 신비롭고도 사랑스러운 꽃, 물망초
그리고 동백꽃
돌벽에서 생존을 꿋꿋이 생존을 이어가고 있는 이름 모를 꽃
키가 큰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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