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담백하고 고소한 간식, 호박씨

먹는 행복/간식 브런치 디저트

by 산삐아노 2015. 2. 25. 19:31

본문

지난 가을에 먹은 늙은 호박의 씨앗을 말려두었다.

호박씨는 간식거리로 먹으면 좋은데,

미처 먹지 못하고 남은 씨가 아직도 많다.

 

 

호박씨를 까다 보면 손가락이 아프니까, 가위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씨앗 가쪽을 가위로 오려내고 껍질을 까면 아주 쉽다.

 

호박씨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고 하니, 몸에 좋은 것이 분명하다.

방광염, 치질에도 좋다고 하네.

암세포가 자라는 것도 막아주는 무언가도 들어 있다고 한다.

체질적으로는 태음인에게 좋은 먹거리라고.

 

하지만 많이 먹으면 체하게 된다고...

 

어차피 까서 먹으면 많이 먹기는 어렵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