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인 히사이시 조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특히 '느끼는 힘'에 대한 부분은 새겨둬야겠다.
기억하고 싶은 대목:
직관을 연마하기 위해서는 느끼는 힘을 키워야 한다
<직감력을 연마하라> 중에서
다음에 중요한 것은 어디에서 손을 떼느냐이다. 시간이 많다고 해서 좋은 작품이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기한이 정해져 있는 것은 창작하는 사람에게 매우 고마운 일이다.
인간은 경험이 많이 쌓일수록 많은 생각을 하고, 그에 따라 필연적으로 결단이 늦어지게 된다.
어디에서 깨끗하게 손을 떼는가, 그 타이밍이 기한이라는 형태로 설정되어 있는 것은 편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직감력을 연마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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