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로치, 참으로 위대한 감독이다.
그 어떤 감독보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감독이다.
이번 칸영화제에 마지막 영화를 선보인다니 마음이 뭉클하다.
더는 이 감독의 영화를 볼 수 없다는 의미라서...
안타깝다.
<지미스 홀> 기대된다.
내가 처음 켄 로치 감독의 영화를 본 것은 바로 <레이닝 스톤>.
블랙 코메디. 나는 이 영화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그 감독의 영화를 찾아 보기 시작한 것이다.
열심히 찾아서 보았지만 이 정도... 그의 작품이 워낙 많으니...
기회가 있으면 더 찾아보고 싶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