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영화의 경우, 줄거리를 기대하지 않는다.
아니, 줄거리를 기대하는 것이 지나치다. 춤과 음악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춤에 집중하고 음악에 귀기울이면서
그냥 춤과 음악만 즐기면 된다는 마음으로 보면 보는 동안 즐겁다.
스트리트 댄스, 스트리트 댄스 2의 경우는
각각 스트리트 댄스와 발레, 스트리트 댄스와 라틴댄스를 접목시켜낸 점이 흥미롭다.
스트리트 댄스와 발레의 결합이라니... 좀 무리일 것도 같지만...
에바의 화려한 라틴 댄스, 정말 매혹적이다.
1탄에서도 귀여웠던 에디, 여전히 귀여운 감초.
스트리트 댄스 시리즈 외에 스텝업 시리즈도 재미나다.
빗 속에서 춤추는 모습, 정말 인상적이었다.
무스, 귀엽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