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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들]의 마동석, 나쁜 동네사람들에 맞서는 히어로

볼영화는많다/배우

by 산삐아노 2019. 4. 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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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2018년에는 무려 6편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놀랍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동네사람들]이다. 

임진순 감독의 영화라고 하는데... 감독, 누군지 모르겠다.


그런데 이 영화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동네 사람들이 공모해서 여고생 행방불명을 은폐하려고 하는데 외지인 두 사람, 체육선생님과 친구가 진실을 파혜친다는 것.

체육선생님 역에 마동석, 친구역에 김새론이다.

두 배우 모두 내가 좋아하는 배우다. 


마동석은 다른 영화에서와 같이 힘세고 싸움 잘하는 사람으로 나온다. 히어로같은 인물.

김새론은 친구의 행방불명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서 온 몸과 마음을 다 받치는 집착과 인내의 여학생으로 나온다.

나쁜 놈으로 장광과 진선균이 등장한다. 진선균도 내가 좋아하는 배우다.

배우들은 대단한 데... 시나리오가 부족하다. 

시나리오가 뻔한 느낌을 준다. 식상하다.


내용은 재미없지만, 좋아하는 배우들이 등장하니 참고 봐줄 만하다.

마동석은 우리나라에서 히어로적 인물로는 유일무이한 배우인 듯하다.

나무 문 정도는 주먹으로 그냥 박살이 난다.^^

나쁜 놈은 무조건 두들겨 패준다...대항할 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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