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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엔드게임], 어벤져스와 타노스 간의 대전투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by 산삐아노 2019. 4. 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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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24일 문화의 날에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을 선택했다. 

일요일날 예매하면서 상당히 일찍 예매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큰 상영관의 좌석은 이미 매진이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작은 관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좀 실망했지만, 막상 영화를 보다 보니, 나쁘지 않았다. 


마블사의 히어로물은 본 것이 몇 편 되지 않는다. 

[닥터 스트레인지(2017)], [앤트맨과 와스프(2018)], [캡틴 마블(2019)]이 모두다.

그래서 마블사의 히어로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좀 찾아보았다.

[어벤져스:엔드게임]에는 마블의 히어로들이 대거 등장하기 때문이다. 


기존 영화에 등장하는 히어로는 

아이언맨(부자이자 공학자,1963년 탄생), 헐크(폭탄폭발사고때 감마선에 노출되어 변신능력, 괴력 얻음, 1962년 탄생), 캡틴 아메리카(혈청 실험을 통한 초인,1941년 탄생), 스파이더맨(방사능피폭거미에게 물려 초인, 1962년 탄생), 그리고 신인 토르가 있다.

그 밖에 닥터 스트레인지, 앤트맨, 와스프, 블랙팬서, 캡틴마블이 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어벤져스와 타노스의 대결을 화려하게 보여준다. 

볼거리라면 바로 이 최강의 전투장면일 것이다 .


[어벤져스:인피티니 워]를 본 사람이라면 [어벤져스:엔드게임]을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어차피 판타지물에서 대단한 스토리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탁월한 영상을 즐기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본다. 따라서 극장에서 보는 것이 제대로 즐기는 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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