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단풍

사노라면

by 산삐아노 2018. 10. 25. 22:46

본문

사노라면...

잠시 멈춰야 주변의 아름다움을 향유할 수 있다.


수리산 둘레길을 걷다가 내려와서 

시민공원에서 탁자 주변 의자에 앉아 단풍 든 수리산을 바라보았다. 

햇살과 단풍이 어루러져 얼마나 아름다운지!

사진은 그 풍경을 제대로 담지 못한다. 

오늘 오후 올가을의 단풍을 위해 제법 시간을 내보았다.

계절의 변화를 즐기려면 잠시 멈춰야 한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