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해링
by 산삐아노 2014. 5. 28. 09:59
지금 내 책상 위에는 깨어진 해링 컵 연필꽂이, 나무로 만든 그의 괴물연필꽂이가 있다.
그의 그림은 상상력이 넘치고 장난스러우면서도 간결하고, 강렬한 색채도 인상적이다.
너무 젊어서 이세상을 떠난 것이 안타깝지만, 한 개인이 해낼 수 있는 일은 다 하고 떠난 듯 하다.
우리나라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해링이 제임스 앙소르에게 받친 그림을 소장하고 있다는데,
언젠가 키스 해링 전시회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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