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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의 차림새도 제각각

메리크리스마스

by 산삐아노 2017. 11. 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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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집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이끄는 산타 할아버지들.

호호~ 웃으며 즐거움을 안겨준다.

현관문, 문고리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따뜻한 촛불을 밝혀주고, 방문객에게 다정한 웃음을 주기도.

그러고 보면 산타의 패션도 다채롭네.

꼭 빨간옷을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린 산타도 있다. 

그래도 빨간옷에 빨간모자, 빨간장갑, 검정부츠와 벨트가 예쁘긴 한데...

그 전형적인 패션을 갖춘 산타가 하나도 없구만...쩝.

녹색장갑, 검정색 장갑을 끼고 있거나 초록색 코트를 입고 있거나 심지어 맨손?!

무늬있는 모자에,밑단을 녹색으로 멋을 낸 코트와 바지, 모자까지.

그러고 보니 수염도 모두 다르다. 

그나마 촛불 산타할아버지가 전형적인 이미지에 제일 부합하는 듯.

수염도 배불뚝이도.

물론 검정장갑과 색색깔의 물방울 무늬가 들어 있는 빨간 코트라는 것이 파격적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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