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삐아노의 꿈놀이터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 3인류] 6권, 어중간한 결말

1.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 [제3인류] 마지막 권인 6권 읽기를 드디어 끝냈다.

없는 시간 속에서 짬을 내서 읽어서 너무 속도를 내서 읽은 것이 좀 아쉽다.

제 3인류를 마지막 장을 덮는데, 어찌 끝이라기 보다 다음 편이 계속될 것처럼 느껴지니...


2. 3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고 이후 일곱진영측에서 제각기 진화된 인간형을 꿈꾸는데, 

백색진영에서는 소비하는 인간,

녹색진영에서는 종교적 인간,

청색진영에서는 로봇 인간

흑색진영에서는 별의 인간

적색진영에서는 여성적 인간

황색진영에서는  불멸의 인간

연보라색진영에서는 세가지 변종인간

-땅 속 초소형 인간, 수중 헤엄칠 수 있는 초소형인간, 대기 속에서 날 수 있는 초소형 인간


3. 지구가 애타게 기다리는 소혹성, 테이아 14는 

정지 상태로 지구 주변에 머물고 ...

이제 지구 주변에는 테이아 14와 달이 있는 셈이다. 

(원래 지구에 충돌해서 달을 생성시킨 소혹성을 놓고 우리가 '테이아'라는 이름을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작가는 어중간한 결말로 제3인류를 끝맺었다.

우리는 다음 편을 기다릴 수 밖에.


4. 인간은 끝없이 전쟁을 포기하지 못하고 끝없이 이상을 꿈꾸고... 그런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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