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산삐아노의 꿈놀이터 :: 소나무 돌보기 25일-팔팔이와 나인

지난 주말에 일이 많아서 산에 오지 못한 대신,

간만에 시간이 난 오늘, 산에 가기로 했다.

날씨가 흐려서 산에 오르기 나쁘지 않다.

다만, 흙주머니를 너무 무거운 것을 선택한 탓에 힘들어서 산에 오르는 중에 여러번 쉬었다.

 

우선 지난 번에 돌보았던 팔팔이에게 흙주머니를 더 놓기로 했다.

 

 

 

아무리 보아도 전혀 나아진 모습이 아니다.

 

 

뿌리와 흙이 패인 부분에 흙주머니를 끼워놓았다.

더는 놓아주기도 마땅찮다.

 

 

주변 소나무들은 건강해 보이는데,

팔팔이만 시원찮다.

불쌍하다.

좀 나아질까?

 

그리고 주변에 있는 또 다른 소나무에게 흙주머니를 안겨주었다.

 

 

이 소나무는 팔팔이에 비하면 상태가 괜찮은 편이다.

이름은 나인으로 지어주었다.

아홉번째로 돌보는 나무니까.

 

 

 

어린 소나무이기도 하고 아직까지는 잎이 싱싱하다.

하지만 뿌리 아래쪽에 흙이 떨어져나가서

상태가 나빠지는 것은 시간 문제.

 

 

 

일단 흙주머니 하나를 박아두고.

 

 

조만간 다시 나인에게 흙주머니를 주러 다시 산에 올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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