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는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소나무돕기를 한 주 걸렀다.
지지난 주 툐요일날(11월 21일)에는 소나무 돕기를 했지만
블로깅할 짬을 내지 못했다.
연말이 다가오는 데도 일이 줄지는 않는다.ㅠㅠ
뒤늦은 블로깅.
기분일까...
아니면 단풍이 너무 졌기 때문일까
아무튼 이 날은 소나무가 더 새파랗게 보였다.
세나에게 흙주머니를 두 개 더 안겨줬다.
친구가 하나, 내가 하나.
아직도 갈 길이 멀구나.
이번 주 토요일에는 세나를 보러 꼭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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