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94년생, 이제 만 20세가 되는 젊은 여배우다.
<수상한 그녀>에서 오두리역을 능청스럽게 잘 소화내는 모습을 보고 완전 반했다.
(이 연기력은 청소년기 작품 <헨젤과 그레텔>의 영희, <퀴즈왕>의 여고생을 열연했을 때 예고된 것으로 보인다.)
생긴 모습도 요즘 젊은애들과 다른 데다 연기력도 뛰어나니...
훌륭한 배우가 되지 않을까?
앞으로 지켜볼 꿈나무.
앞서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사월이로 나왔던 것이 생각난다.
<써니>는 보지 못했기 때문에 뭐라 이야기할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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