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행성] 1,2권 어떻게 쥐떼를 소탕해 세계멸망을 막을까?
마침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바스테트' 시리즈 마지막인 [행성] 읽기를 끝냈다. [고양이(Demain les chats, 2016)], [문명(Sa majesté des chats, 2019)]에 이어지는 [행성(La planète des chats, 2020)]. 우리나라에서는 열린책들에서 각각 2권씩 번역출간해서 총6권으로 나왔다. 1. [행성]은 배경이 미국이다. [행성1]의 공간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당과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이다. 뉴욕빌딩들이 쥐떼에 의해 붕괴되자 마침내 원 월드트레이드 센터에 모인 결성한 고양이와 인간 연합의 프리덤타워 공동체. 이 공동체는 티무르가 이끄는 프랑스 회색 쥐와 알카포네가 이끄는 미국 갈색쥐의 연합에게 위협을 받는다. [행성2]의 공..
즐거운책벌레/소설
2022. 8. 23.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