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머더즈], 아이를 원하는 레즈비언 커플 이야기
1. 2013년 앤 조라 베라치드 감독의 작품, 독일영화 Zwei Mutter는 아이를 열망하는 레즈비언 커플, 카티야와 이사벨라의 이야기를 다뤘다. 2. 독일에서도 레즈비언이 인공수정으로 아이를 갖기는 어려운가 보다. 카티야는 아이를 열망하고 인공수정을 해준다는 의사를 마침내 찾지만 계속해서 실패하면서 엄청난 비용을 지출한다. 이 과정에서 이사벨라와 갈등을 겪게 되고 결국 정자 공여자를 찾아 스스로 해결하기로 히자만 이사벨라와의 갈등의 골은 깊어만 간다. 이사발레는 아이의 친부와 아이의 접촉을 원하지 않지만 상황이 친부에게 아이를 지속적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조건으로 정자를 제공받게 되면서 자신의 자리가 친부에 의해 밀리는 느낌을 받는다. 3. 레즈비언이라고 해서 생물학적인 욕망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
볼영화는많다/성적 다양성
2016. 2. 29.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