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원작의 영화 두편, <장미의 이름>과 <프라하의 봄>
장미의 이름 (1989) The Name Of The Rose 8.9 감독 장-자끄 아노 출연 숀 코너리, 크리스찬 슬레이터, 피도르 찰리아핀 주니어, 엘리야 배스킨, F. 머레이 아브라함 정보 스릴러 | 이탈리아, 프랑스, 서독 | 130 분 | 1989-06-03 은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로 만났었다. 얼마나 흥미로운 소설이었는지... 지금은 세세한 내용들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읽는 당시에는 나를 흥분시키는 소설이었다. 그래서 를 읽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이란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왔을 때 나는 주저 없이 그 영화를 보았다. 재미있긴 했지만 소설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투덜댔다. 그리고 긴 세월이 흘렀다. 이번에 영화를 다시 보았다. 영화가 감동을 주지 못해서였는지 나는 그 영..
볼영화는많다
2014. 9. 10.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