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단역에서 주연으로 이끈 그의 탁월한 연기력
유해진은 탁월한 연기자란 말 이외에 뭐가 더 필요할지 모르겠다. 잘 생기지 않아도 연기자일 수 있다는 것을 여러 연기자들이 증명해 보이지만 유해진이야말로 대표적 사례다. 평범한 얼굴로도 충분히 뛰어난 배우, 그것도 주연배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만큼 우리 영화계가 성숙했다는 뜻이겠지. 여자배우도 유해진처럼 생겨도 성형하지 않고 주연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하고 있다. 그건 그렇고, 최근 인터넷에서 본 영화 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영화로 코미디가 되기에도 부족하다. 간첩 (2012) The Spies 5.2 감독 우민호 출연 김명민, 유해진, 염정아, 변희봉, 정겨운 정보 드라마, 코미디, 액션 | 한국 | 115 분 | 2012-09-20 그래도 이 영화에서 볼 만한 것이 유해진의 연기..
볼영화는많다/배우
2015. 6. 13.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