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품정리인은 보았다!
유품정리인은 보았다 저자 요시다 타이치, 김석중 지음 출판사 황금부엉이 | 2012-12-03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유품정리라는 낯선 직업으로 MBC, SBS, 시사IN, 동아일보... 요시다 타이치는 일본에서 처음 이라는 직업을 창출한 사람이다. 원래 이삿짐 센타를 10여년 하다가 시대상황에 부합하는 이 창의적인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책을 읽다 보니 유품 정리인은 사망한 뒤 일주일, 한 달 또는 일년 후에 발견된 부패한 시신으로 인한 악취나 더러움 등을 제거하는 소독, 청소일을 포함해서 죽은 사람이 남긴 물건들을 정리해서 유족에게 전해 주거나 유족이 원하지 않으면 모두 제거해주는 일을 한다. 그러다 보니 주로 고독사나 자살한 후 시신이 금방 발견되지 않아 시신이 부패한 곳이나 자살이나 살인..
즐거운책벌레/에세이
2014. 5. 26.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