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마지막 축제>, 호스피스 요리사 이야기
삶의 마지막 축제 저자 용서해 지음 출판사 샨티 | 2012-12-24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어느 날 우연히 호스피스 센터를 방문한 뒤 내 인생은 완전히 ... 1,저자의 이름이 '용서해'라는 것이 참으로 이상타 싶었다. 알고 보니 호스피스 요리사가 되기 위해 요리학교를 졸업하는 날, 농부 목사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란다. 땅에게 구하는 용서, 띵이 사람을 용서한다는 의미. 2. 나는 이 책을 호스피스 환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생각하고 빌렸지만, 호스피스 환자들의 이야기가 이 책의 중심은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저자가 플룻 연주자, 호스피스 음악가, 호스피스 요리사가 되는 여정이 중심으로 보여진다. 저자의 이력이 참으로 독특하고 흥미롭다. 청소년시절부터 프랑스 유학을 떠나 음악을 공..
즐거운책벌레/에세이
2015. 9. 16.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