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 미유키 [어제가 없으면 내일도 없다] 스기무라 사부로 시리즈6
드디어 도서관 문이 열리고 내가 바로 예약한 도서는 미야베 미유키의 [어제가 없으면 내일도 없다(북스피어, 2020)]였다. 이 책은 일본에서는 '문예춘추'에서 2018년에 출간되었다. 스기무라 사부로 탐정 시리즈 6권에 해당하는 이 책에는 세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절대영도', '화촉', '어제가 없으면 내일도 없다.' 그동안 스기무라 사부로 시리즈는 [누군가(북스피어, 2003)] [이름없는 독(북스피어, 2006)]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북스피어, 2015)] [음의 방정식(문학동네, 2016)] [희망장(북스피어, 2016)]다. 나는 스기무라 사부로 시리즈에서 최고는 단연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이라고 생각한다. (각 책에 대해서는 이미 앞서 모두 포스팅했으니, '스기무라 사부로 시리즈'..
즐거운책벌레/소설
2020. 8. 3.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