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아름다운>, 죽음, 사후세계에 대한 여러 생각, 질문을 안겨주는 영화
천국보다 아름다운 (1998) What Dreams May Come 7.9 감독 빈센트 워드 출연 로빈 윌리엄스, 쿠바 구딩 주니어, 아나벨라 시오라, 막스 폰 시도우, 제시카 브룩스 그랜트 정보 로맨스/멜로, 판타지 | 미국 | 116 분 | 1998-11-28 동생이 다운로드해 줘서 보게된 영화. 은 남녀의 사랑을 다루는 영화이기도 하지만, 내게 이 영화가 인상적인 이유는 죽은 다음의 세계에 대한 상상력이 인상적이어서다. 천국, 지옥이 있고 환생한다는 식의 이야기는 새로울 것도 없지만, 천국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상의 이미지일 뿐이라는 것, 자살한 자가 맞는 사후세계 역시 그 사람의 고뇌의 세계일 뿐이라는 것, 누가 누구를 심판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자신의 모습도 자신의 마음이 반영되어 변화할 ..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14. 12. 28.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