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주크만의 <감자이야기>, 감자 좋아하는 자의 필독서
감자 이야기(악마가 준 선물) 저자 래리 주커먼 지음 출판사 지호 | 2000-02-15 출간 카테고리 역사/문화 책소개 감자는 오늘날 간식거리로, 주식으로 없어서는 안될 작물이 되어버... 집안에 감자가 그득하다. 내가 10kg의 감자를 구매하기도 했지만, 아는 사람이 감자를 또 잔뜩 보내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도장에 가도 원장님이 찐감자를 주신다. 도우들에게 쪄 주려고 20kg감자를 주문구매하셨단다. 도처에 감자다. 하지만 싫지는 않다. 나는 감자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이다. 나는 래리 주커먼의 가 감자 좋아하는 사람의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1. 서구에 감자가 정착하기까지 이토록 수난을 겪다니... 인간이란 동물은 참으로 안타까운 존재다. 지금이라도 감자에게 사죄해야 할 듯 한데... 2. 흥미로운 구..
즐거운책벌레/에세이
2015. 8. 12.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