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스 되리 감독의 <사랑후에 남겨진 것들>는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동경이야기>의 변주인가?
도리스 되리(Doris Dorrie) 독일감독의 을 보게 된 것은 부부의 죽음을 다룬 영화라는 점 때문이었다.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2009) Cherry Blossoms - Hanami 8.7 감독 도리스 되리 출연 엘마 베퍼, 하넬로레 엘스너, 아야 이리즈키, 막시밀리안 브뤼크너, 나트야 울 정보 로맨스/멜로, 드라마 | 독일, 프랑스 | 127 분 | 2009-02-19 남편이 살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지만 남편에게는 그 사실을 숨긴 채 마지막으로 아이들을 만나러 시골에서 베를린으로 간다. 베를린에서 사는 아들과 딸은 자기 생활에 쫓기고 있어 부부는 단 둘이서 북해로 여행을 떠나는 중 갑자기 아내가 죽는다. 아내의 장례를 치르고 남편은 아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대신 해보고자 한다.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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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5.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