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육을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린 두 편의 영화
2013년/독일, 스위스/감독 팀 펠바움 이 영화는 갑자기 태양흑점의 활발한 운동으로 지구가 10도 기온이 상승함으로써 벌어지는 상황을 상상해서 만든 것이다. 지구 평균 기온이 6도만 올라도 끔찍한 악몽이 벌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지만(아래의 참고> 6도의 악몽 저자 마크 라이너스 지음 출판사 세종서적 | 2008-12-10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한국의 금수강산이 사막이 되고, 부산과 인천이 쓰나미로 초토화된... 영화 에서도 지구의 기온상승으로 인한 결과는 참혹할 정도다. 식량도 물도 부족한 상황.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죽인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식량으로 이용한다. 식인. 이 대목에서는 바로 떠오르는 영화가 있다. 바로 델리카트슨 사람들 (1992) Delicatess..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14. 6. 3.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