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의 <노랑머리>와 <내츄럴 시티>
이재은은 아역스타였고 똘똘한 느낌을 주는 귀여운 소녀였다. 지금은 30대 중반의 뚱뚱한 가정주부가 되어 연예계일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녀도 한 때는 끼가 넘치는 재기발랄한 연기자로서 뛰어났던 적이 있었다. 그녀가 주연을 맡은 두 편의 영화가 생각나는데, 와 였다. 노랑머리 (1999) Yellow Hair 7.4 감독 김유민 출연 이재은, 김기연, 김형철, 김희옥, 민경진 정보 드라마, 성인 | 한국 | 82 분 | 1999-06-26 [노랑머리]는 주로 각본을 써온 김유민이 연출에 뛰어든 몇 안 되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나름 충격적인 영화였는데, 이재은이 돋보이는 영화이기도 했다. 알고 보니, 자식 돈에 눈이 먼 부모의 강요에 의해 출연했다고 하는데... 1080년 생이니 우리나라 나이..
볼영화는많다/배우
2015. 7. 23.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