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레옹]의 마틸다에서 [블랙스완]의 니나까지
나탈리 포트만을 영화에서 처음 만난 것은 바로 [레옹]에서였다. 레옹 (2013) Leon 9.6 감독 뤽 베송 출연 장 르노, 나탈리 포트만, 게리 올드만, 대니 아이엘로, 피터 애펠 정보 액션 | 프랑스, 미국 | 132 분 | 2013-04-11 뤽 베송 감독의 [레옹]은 참으로 잊혀지지 않는 영화다. 그 잊히지 않음의 이유에는 바로 사랑스러운 여자 아이, 즉 십대 초반의 나탈리 포트만이 열연한, 단발머리에 화분을 손에 들고 있는 마틸다가 있다. 나는 그 마틸다를 연기한 소녀가 나탈리 포트만이라는 것을 한참이 지나서 알게 되었다. 나탈리 포트만은 또 한차례 화분을 손에 들고 나온다. 영화 [노블리]에서는 17세 미성년 임산부로 나온다. 노블리 (2000) Where the Heart Is 8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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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29.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