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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 오픈 스쿨(APAP)이 있는 봄풍경 변화

    2023.04.01 by 산삐아노

  • 벚꽃이 서둘러 지는 4월 벚나무의 변화(22/4/2-4/14)

    2022.04.15 by 산삐아노

  • 온동네 벚꽃이 만발

    2021.04.01 by 산삐아노

  • 벚꽃 한 사발

    2020.04.14 by 산삐아노

  • 개나리 노란꽃 만발한 하천가

    2020.03.26 by 산삐아노

  • 벚꽃이 하나둘 떨어지고(4월중순)

    2019.04.18 by 산삐아노

  • 봄꽃구경하며 동네나들이(4월초)

    2019.04.06 by 산삐아노

  • 벚꽃은 만발, 개나리는 지고

    2018.04.08 by 산삐아노

오픈 스쿨(APAP)이 있는 봄풍경 변화

컨테이너를 연결해 만든 다목적 공간인 '오픈 스쿨'은 제3회 APAP작품이다. 올 봄에는 오픈 스쿨이 있는 주변의 풍경 변화를 담아보았다. 3월 중순 아직 개나리꽃도 벚꽃도 피기 전이다. 개나리가 활짝 피어서 오픈 스쿨의 노란 색과 잘 어울린다.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개나리의 새 잎이 돋기 시작하는 시기, 오픈 스쿨이 나무 사이로 살짝 보인다. 벚꽃이 풍성하게 피어나니까 오픈 스쿨 주변풍경이 달라졌다. 전날에 비해 벚꽃은 좀더 많아지고 개나리 새잎도 좀더 늘어났다. 돌아오는 길에 카메라 배터리가 끝이 나서 아이폰으로 촬영해보았다. 좀더 선명한 느낌이 든다. 오픈 스쿨 아래에서 벚나무길을 찍어보았다. 벚꽃과 개나리 노란꽃, 벚꽃을 즐기는 산책객들이 보인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3. 4. 1. 17:07

벚꽃이 서둘러 지는 4월 벚나무의 변화(22/4/2-4/14)

우리 동네 벚나무길 입구의 벚나무들의 변화를 4월초부터 4월중순까지 지켜보았다. 4월 초, 벚나무 가지에 붉은 기운이 돈다. 벚나무에 작은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했다. 개나리의 노란 기운이 두드러진다. 4일 지난 후,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개나리 노란꽃이 만발했다. 아직은 피어날 꽃봉오리가 더 많다. 다음날 벚꽃의 빛깔이 더 부드러워졌다. 하루 사이인데도 꽃이 훨씬 많이 피었다. 또 하루가 지나자 벚나무가 서늘하면서도 화려한 옅은 분홍빛깔을 내뿜는 듯 꽃이 만발했다. 개나리의 노란 기운이 조금씩 꺾기고 있다. 개나리의 노란 빛이 벚나무의 분홍빛 앞에 무색해지기 시작하는 시간이다. 4월 중순에 들어서기 시작하니까 개나리의 기운은 벚꽃에 밀려났다. 벚꽃의 풍성함 최고조다. 벚꽃에 취해서 길을 걸었다. ..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2. 4. 15. 23:12

온동네 벚꽃이 만발

지난 3월25일, 벚나무길에 벚꽃봉오리들이 잔뜩 맺힌 것을 보고 산책을 나가지 못하고 있다가 3월 마지막날 벚나무길의 벚꽃이 얼마나 피었는지 살펴보려고 길을 나섰다. 그런데 아파트를 나서자마자 벚나무들의 만개한 벚꽃들이 나를 반겨준다. 비에도 황사에도 굴하지 않고 이렇게 꽃을 피우다니!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기다리는 동안 길 건너편 벚나무들의 벚꽃을 감상했다. 벚나무길의 초입부터 벚꽃들의 환영인사가 시작되었다. 일주일 전과는 전혀 다른 벚나무길. 찬란한 봄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아직 채 꽃을 피우지 못한 벚나무들도 보이지만... 그래도 벚나무 절반 이상은 꽃을 피웠다. 근처의 개나리는 초록색 잎을 내밀고 있었다. 개나리의 계절은 가고 있고 벚꽃의 계절이 찾아왔다. 일찌감치 꽃을 피우고 지며 초록잎을 ..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1. 4. 1. 13:03

벚꽃 한 사발

사노라면... 계절이 주는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는다. 지난 토요일 초저녁 무렵 산책을 나갔다가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벚꽃비가 내리다 못해 꽃이 송이송이 떨어졌다. 비가 함박눈으로 바뀌는 광경이라고 해야 하나. 돌아오는 길에 떨어진 벚꽃송이를 손수건에 주웠다. 줍다보니 욕심을 낸 건지 집에 돌아와서 사발에 담아보니 한가득이다. 베란다에 돌을 담아두던 사발인데 돌아가신 어머니가 쓰시던 것이었다. 흙이 묻은 채로 물을 붓고 벚꽃을 쏟았다. 꽃을 살펴보니 두 종류의 벚꽃이 있었다. 중간이 붉은 빛을 띠는 것과 중간이 흰빛을 띠는 것. 분홍빛 벚꽃과 흰빛 벚꽃이었다. 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꽃이 너무 화려해서 쓸쓸하다. 식탁 위에 벚꽃사발을 둔지 벌써 4일째. 아직도 벚꽃이 그 형태를 완전히 잃지 않았다. ..

사노라면 2020. 4. 14. 21:08

개나리 노란꽃 만발한 하천가

몇 시간 전 하천가를 걸었을 때 개나리 노란꽃으로 눈이 부셨다. 하천 물 속까지 개나리 노란빛에 물들어 있었다. 어제보다 더 노랗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루하루가 다르다. 마스크를 쓴 사람들도 나처럼 봄꽃을 즐기면서 좀 덜 답답할 것만 같았다. 노란 봄이다. 이제 곧 분홍빛 찬란한 벚꽃의 계절이 도래하리라. 이른 오후라서 그런지 걷는 사람들이 적다. 오늘은 하천가의 개나리를 바라보다 물 속의 개나리를 바라보다 했다. 물에 비친 개나리꽃 때문에 주변이 훨씬 더 노랗게 물들었다. 노란빛이 생기를 주는 듯하다. 개나리를 가까이서 살펴보았다. 벌써 새 잎을 꺼내놓은 가지도 있었다. 만발한 개나리 노란꽃 사이로 수줍은 듯 벚꽃이 분홍꽃을 선보였다. 하천 건너편의 벚나무들도 꽃송이로 붉그스름하다. 오늘 저녁 비가 그..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20. 3. 26. 17:12

벚꽃이 하나둘 떨어지고(4월중순)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약간 비도 뿌렸지만 어제는 정말 햇살 찬란한 날이었다.그래서 점심 직전에 도서관에 다녀오면서 동네 공원을 한 바퀴 둘러보았다.동네공원에 가기 위해서는 멀리 보이는 구름다리를 넘어야 한다.4월초에 만발했던 개나리꽃이 거의 지고 새잎으로 푸릇푸릇하다.중국단풍의 여린 잎들도 햇살로 연두빛으로 보인다. 붉은 단풍도 잎을 내밀어 울긋불긋.지는 벚꽃의 분홍빛과 벚나무의 새잎의 연두빛이 어우러져 은근함이 느껴진다.구름다리를 건너면 중국단풍나무의 길이 나온다.처음에는 중국단풍과 벚나무를 교대로 심었던 것 같지만 벚나무는 거의 죽어 몇 그루 없다. 중국단풍 사이에서 벚꽃을 피워낸 벚나무가 기특하다.공원을 들어서 벚나무길로 들어가려한다. 왼편의 철쭉이 꽃봉오리를 맺었다. 곧 꽃이 피겠다. 왼편의 느티..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19. 4. 18. 20:42

봄꽃구경하며 동네나들이(4월초)

요즘은 미세먼지가 보통이면 무조건 밖으로 나가 산책하며 꽃구경을 하는 것이 즐거움이다.4월초 봄꽃들이 차례차례 등장하는 시기다. 동네를 거닐면서 봄꽃감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2019.4.2.)개나리 울타리에는 노란꽃이 피어나고 중국단풍나무는 아직 겨울색이 완연하다.(2019.4.6.)동네 공원에 들어서면 벚꽃길에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했고만발한 목련은 지려 한다.(20019.4.2.)공원의 산수유 노란꽃은 빛을 잃어가기 시작한다.(2019.4.3.)도서관 근처의 산수유는 여전히 노란빛으로 아름답다. (2019.4.2.)공원의 산사나무는 연두빛 잎을 내놓는다.(2019.4.6.)산수유랑 나란히 매화꽃이 만발했었는데 흰매화는 이제 지고 있다. 하지만 분홍빛 매화꽃은 여전히 풍성히 피어 있..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19. 4. 6. 22:29

벚꽃은 만발, 개나리는 지고

어제는 꽃샘추위로 날씨가 오늘 못지 않게 쌀쌀했다. 바람까지 더해서 벚꽃놀이하기에는 좋은 날씨라고 할 수 없었지만사진 속 풍경에서는 쌀쌀한 날씨는 없다.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만개한 벚꽃이 신비로울 뿐.동네 하천 근처에 2킬로미터의 산책이 조성되어 있다.보행자길과 자전거길이 나란히 이어지는 길인데, 양끝에는 사진에서처럼 붉은 기둥이 문처럼 서 있다.이 산책길이 시작하기 전부터 벚나무 가로수가 나란히 서서 벚꽃을 피우고 있다. 이 길의 벚나무의 꽃들은 분홍빛이라기보다는 흰 빛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꽃이 더더욱 신비롭게 느껴진다.만개한 벚꽃 앞에서 '우와!우와!!'하며 감탄하며 잠시 걸음을 멈추고 바라볼 따름이다.산책객이 적지 않았다. 사진을 찍거나 걸음을 멈추고 넋을 잃고 꽃을 바라보는 사람도 적지 않다...

나들이예찬/동네나들이 2018. 4.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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