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존슨 감독의 [루퍼], 미래에서 온 사람을 죽이는 킬러
[스타워즈 에피소드 8- 라스트 제다이] 감독인 라이언 존슨 감독이 만들었던 [루퍼(2012)]. 나름대로 흥미로운 영화다.2074년의 나와 2044년의 나가 만난다는 설정, 좀 당황하긴 하지만.2044년 캔사스의 조는 루퍼다. 루퍼는 시간여행이 가능한 2074년에서 2044년에 보내온 증거인멸, 사체처리를 담당하는 킬러다. 미래에서 도착한 사람을 살해하고 대신 은괴를 받는다. 그런데 미래에서 온 자신을 죽이면 거액을 받고 루퍼 계약은 해지된다. 그런데 2074년의 레인메이커라는 자가 2044년의 루퍼를 차례로 제거해나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조는 미래에서 온 자신과 맞닥뜨린다. 조는 미래의 자신을 죽여야 충분한 보상을 받고 계약해지되며 이후 30년동안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그런데 미래의 조가 달아난..
볼영화는많다/상상의힘
2018. 2. 26.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