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사노라면...뜻밖의 선물로 힘을 얻는다. 그동안 10년도 넘은 노트북과 8년째 되는 노트북을 이용해서 일을 해왔다.10년이 넘은 노트북은 전선이 망가져서 화재의 위험이 우려되고, 만 7살이 된 노트북은 들고 다니기에 무겁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금방 달아올라 꺼지기 일쑤였다. 그런데 어제 친구가 내게 최신 노트북을 선물로 줬다. 초경량 노트북. 들고 다니기에 편리한 13인치로 사주었다. 멋진 외관에다 가볍기까지!내 일에 꼭 필요한 최고의 선물이다. 예전에도 한 친구가 내게 노트북을 선물로 안겨준 적이 있었는데, 그 노트북 덕분에 일을 잘 해낼 수 있어 얼마나 고마웠던지! 그러면, 날씨도 풀리기 시작했으니, 새 노트북으로 일에 전념해 볼까?
사노라면
2018. 3. 3.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