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의 스릴러물은 정말 상투적이다.
이야기 흐름이 너무 뻔하다.
그럼에도 그러려니 하고 보면 재미없지는 않다.
이 영화는 오직 배우 손현주 때문에 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손현주의 연기력을 뺀다면 나머지는 거론할 바가 없다.
손현주의 연기가 궁금하다면 이 영화 볼 만하다.
꼭 보길 권한다.
그러고 보면 손현주의 연기를 처음 접한 것은 드라마를 통해서였던 것 같다.
그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 알고 보니 kbs공채 공채 14기란다.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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